몰티즈는 인기 짱
link  애견사랑   2021-07-19

원산지 이탈리아
체중 3.2kg
크기 소형견

몰티즈는 3000-3500년 전부터 지중해의 몰타 섬에서 살았고 몰타 섬 주변의 카르타고, 로마, 그리스같은 고대 도시 국가의 상류층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들지 않은 자연 품종 중에서 가장 예쁘고 충성심도 강해서 그리스인들은 몰티즈가 죽으면 주인 무덤 옆에 묻어주거나 개을 위한 사원을 만들어 줬다고 한다.

고대 로마가 몰락하면서 인기가 사그라지다가 16세기경 영국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 터키 왕으로부터 선물 받은 몰티즈를 애지중지 하면서 귀족들 사이에서 대유행을 하게 되었다.

작은개를 키우고 싶어하는 귀족들 때문에 한때 크기가 다람쥐만큼 작아져서 귀부인들이 소매 안에 넣고 다닐 정도였는데, 여러 가지 건강
문제가 발생하면서 멸종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이제는 현재의 모습처럼 커지고 건강도 되찾았다.

가장 아름더운 코와 새까만 코, 윤기나는 하얀 털, 적당한 다리 길이를 가진 몰티즈는 가장 아름다운 견종으로 꼽힌다.

어떻게 관리를 해주는지에 따라 외모에서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어떤 보호자들은 몰티즈의 외모에 지나칠 정도로 집착하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의 욕구 때문에 몰티즈의 외모는 계속해서 계량되었고 그 결과 유전적인 질병을 많이 갖게 되었다.

다른 품종에 비해서 심장 질환에 많이 걸리고 노인성 심장 질환도 일찍 발생한다. 따라서 6-8세가 되면 반드시 심장 질환 검진을 받아야
한다.










반려동물과 오래 살기 위한 맞춤 지침서
펫 닥터스










연관 키워드
불독, 삽살개, 코끼리, , 애완동물, 강아지, 애완견키우기, 배구, 고양이, 똥개, 청진기, 블랙맘바, 식용, 골든리트리버, 붕어빵, 동물보호법, 변진섭, 애완견, 예방접종, 새들처럼
Made By 호가계부